브라우즈 오너먼트 0.7mm(dip pen)을 라이프 노블 노트에 시필(試筆)해 보다

안녕하세요?

TerryKim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펠리칸 M1000 EF 시필(試筆)해 보았습니다(클릭!)

단돈 몇 천원으로 Uef (0.2mm)만년필 사용하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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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을 보려면 위의 빨간부분을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몇 몇 분의 건의로 모바일 시청 가능하도록 바로 준비해 두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깊은 감사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일단 아래 사진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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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다 심도 깊은 인문고전 독서를 위해 필사용 노트를 알아보다가

우연한 기회에 일본에서 건너온 프리미엄 노트인

라이프 노블 노트 A4 (Lined)를 저렴한 가격에 구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시중에 알아보니 한 권당 평균 약25,000원 정도에 유통되고 있더군요.)

사실 그동안 로디아 노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 특유의 미끄러움으로 인하여

(아무리 이집트의 파피루스 제작 방식으로 만들어 매끈하다고는 하지만...)

유독 펠리칸 M1000만 사용하면 

헛발질(skipping or fail to start)이 심심치 않게 발생해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필사(筆寫)노트를 

로디아에서 라이프 노블 노트로 갈아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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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은 마지막으로 갈아타기 전에 작별 인사 겸

브라우즈 오너먼트 0.7mm닙을 코르크 우드 홀더에 끼워

로디아 노트에 간단하게 시필(試筆)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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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더군요.

하지만 펠리칸 M1000을 위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로 로디아를 향한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냥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직접 유투브에 올려놓은 영상으로 

더이상 이에 대한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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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즈 오너먼트 0.7mm닙을 라이프 노블 노트에 시필(試筆)해 보았습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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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